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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현대인이 건강푸드에 관심이 많아지며 각종 매체 및 쇼핑몰 등에서 핫한것중의 하나가 타트체리이다.
타트체리는 벚나무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버찌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식물계의 붉은다이아몬드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슈퍼푸드라고한다.

 

 


타트체리는 우리가 주로 익숙하게 사먹고 있는 달콤한 체리와는 달리 강한 신맛이 특징이며, 쉽게 물러서 우리나라에서는 과일로 먹기는 어려워 농축해서 먹거나 착즙해서 먹기도 하고 분말형태로 가공해서 먹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주 원산지는 북미지역인데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이 건강 및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더욱이 요즘들어 핫한듯하다.
핫한만큼 잘 알고 먹어야 할 타트체리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타트체리 효능

 

 

 

 

 

[1] 수면 개선의 도움을 준다.
타트체리는 수면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타트체리를 먹으면 멜라토닌이 생성되어 수면을 돕는데
미국의 한 채널에서는 2주동안 매일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타트 체리 주스(500ml)를 마시는 실험을 했는데 이를 통해 평균 수면시간을 80분 정도 늘렸다고 한다.


[2]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타트체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있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서 비만을 예방하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실제 타트체리를 먹고 한 실험에서 체지방 감소와 혈액 내 염증 수치, 중성지방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3] 항산화 효과
타트체리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일반 체리에 비해 20배나 된다고 한다.
이는 노화를 억제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항산화 기능을 수행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4] 혈관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타트체리는 혈관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타트체리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이 성분들은 혈액 속의 유해 물질인 중금속이나 독소를 해독하고 흡수하는데 사용된다.
또 체내 유해콜레스테롤인 LDL의 산화를 억제해 심장병 위험을 줄여 심혈관 질환 예방과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5] 뇌 건강
타트체리는 뇌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개선하는데 부분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
타트체리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는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타트체리즙 480ml를 섭취하면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며,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타트체리즙200ml를 복용한 결과, 단기 및 장기 기억력과 언어능력이 향상됐고 한다.

 

 


[6] 통풍 완화에 도움이 된다.
타트체리는 여섯번째로 통풍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통풍은 일반적으로 관절에 영향을 미친다.
타트체리는 바람만스쳐도 고통이라는 통풍을 돕는 식품으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관절 통증을 줄여 증상을 가볍게 하거나 증상이 경미해진다거나 완전히 사라지게 한다고 한다.


​실제 미국 보스턴대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체리를 12개 미만으로 매일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통풍 공격 위험이 35% 낮고, 체리와 함께 통풍약을 복용할 경우 7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틀 동안 체리를 더 많이 섭취한 환자는 발작 위험을 낮출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통풍 증상이 있으면 과당이 체내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2개 이하로 먹는 것이 적당하다.

타트체리 부작용은?

 

 

 

 


타트체리 효능이 있다면 부작용도 있을 터, 이도 참고해서 섭취하는게 좋을것이다.

체리에는 칼륨이 풍부하므로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혈압이 낮고 혈당이 낮은 경우에는 섭취를 피한다.

타트체리를 과다 섭취하면 구토, 메스꺼움,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조금만 시도해 보자.
그리고 너무 많이 먹지 않더라도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먹으면서 몸상태를 체크해 보길 바란다.


또한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증상은 일반적인 발진과 가려움증,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을 포함하는데 평소에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몸 상태를 확인한 후 먹기 전에 조금씩 먹으며 몸상태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